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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야기

퇴직연금 DB형, DC형 1분만에 이해하기!

코드네임빅토리 2023. 7. 17. 14:46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들이 퇴직하기 전까지 고용주인 기업에서 퇴직급여 재원을 적립하여, 근로자 퇴직 시 분할이나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관련 내용을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썸네일
DB형 DC형 이해하기

 

 

 

 

퇴직금제도와 퇴직연금제도 차이

 

퇴직금제도와 퇴직연금제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적립 방법에 있습니다. 퇴직금제도는 보통 회사 내에 적립하는 반면 퇴직연금제도는 사외, 즉 금융기관에 적립합니다. 퇴직금제도는 회사가 부도날 경우 받을 수 없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퇴직연금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DB형(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이란

 

 

 

DB형은 전통적인 퇴직금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매년 근로자의 퇴직 기금을 사외에 적립하고 나중에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 혹은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됩니다. 'DB형 퇴직금 = 퇴직 전 3개월 평균임금 X 근속연수'라고 볼 수 있어 퇴직금으로 받을 금액이 이미 확정된 퇴직연금입니다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이란

 

DC형은 DB형과 달리 회사에서 매년 임금총액의 1/12의 금액을 근로자의 퇴직연금 계좌에 이체하면 근로자 본인이 직접 운용하는 제도입니다. 개인이 주식형 ETF, 채권형 ETF, 리츠주, 금 ETF 등의 포트폴리오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DB형과 DC형 장단점

 

 

 

DB형은 근로자 본인이 퇴직금 운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금인상률이 낮거나 근무기간이 짧으면 수령할 퇴직급여도 작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C형은 근로자 본인이 퇴직기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투자에 적합하고 투자수익률이 임금인상률보다 더 높다고 생각된다면 유리합니다. 또한 DC형은 DB형과 달리 요건에 따라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가 퇴직금 운용에 신경 써야 하며 운용 실패로 인한 리스크가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퇴직연금 DB형과 DC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